“다양한 분야에서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이들과 나란히 걷는 공동체입니다.
서로 다른 분야의 펠로우들과 함께하면서 혼자일 때는 보지 못했던 관점을 얻게 되고, 관계가 깊어질수록 ‘나도 이 커뮤니티에 기여하고 있구나’라는 자긍심도 커져갑니다.”
“저는 스스로를 실천하는 설계자 라고 생각해요.
단순히 현장이나 연구실에 머물지 않고,
구조를 바꾸는 일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특히 쓰레기 문제는 단순한 분리배출의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 전반을 다시 설계하고 시민-기업-정부가 함께
책임지는 것이 중요한 과제입니다.
전문성과 생활 감수성을 함께 갖춘 임팩트 리더로서,
시민의 실천을 이끌어내는 공공 시스템 설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