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 0기
쓰레기 없는 삶을 꿈꾸는 지속가능성 크리에이터  / 주식회사 컬랩윈 대표

펠로우 소개
이진아 펠로우는 '쓰레기 없는 세상을 꿈꾸는 방(쓰없방)'이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제로웨이스트 커뮤니티를 운영합니다. ESG, 자원순환 등  지속가능성 전문 환경 컨설팅 기업인 컬랩윈 주식회사의 대표로, 연구와 실무를 넘나드는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 시스템 설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건축사무소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이진아 펠로우는, 충남 당진의 석탄화력발전소 반대 시위에 참석한 계기로 환경 분야로의 전환을 결심했습니다. 이후 KAIST 녹색성장대학원에서 녹색경영정책을 전공하고, 현재는 탄소중립 전략, 폐기물 재활용, Scope 3 온실가스 산정, 기업 임팩트 측정,  ESG 기반 사회적 가치 측정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습니다.
주요활동
환경 연구 및 컨설팅
이진아 펠로우는 기업과 정부를 대상으로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 전략 수립을 위한 컨설팅과 연구를 수행해왔습니다. 기업의  온실가스 Scope 3 배출량 측정 및 ESG 전략 수립을 함께하며, 공급망 전반에 걸친 기후 리스크 관리 방안을 설계하기도 하고, 지자체와는 
시민 대상의 생활밀착형 정책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등 수많은 공공 및 민간 프로젝트에 핵심 연구자로 참여하며, 제도 변화와 시민 참여 사이의 가교를 놓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기업이든 지자체든, 현장에는 항상 실천과 정책 사이의 간극이 존재해요. 그 간극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일하고 있어요.”

커뮤니티 기반 실천 확산
오픈채팅 기반 커뮤니티 ‘쓰레기 없는 세상을 꿈꾸는 방(쓰없방)’을 2018년 개설하여, 시민들 간 연결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700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하여 일회용품 줄이기, 재활용 실천, 환경 정책 제안 등 일상 속 환경 실천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 다양한 제로웨이스트 활동을 소개하는 ‘하루에 하나씩 지구에 착한 일 하기’ (@dogreen.project)
• CJ제일제당을 상대로 한 스팸 뚜껑 반납 캠페인

강의 및 퍼블릭 스피킹
서울시, 환경재단, 에코맘코리아 등에서 기후위기와 자원순환을 주제로 한 강의를 진행하며, 대중 인식 개선에도 힘을 쏟아왔습니다. 초등학교, 가족단위 시민, 기업 직원 등 다양한 대상층에 맞춘 커리큘럼을 개발해왔습니다.
"저는 스스로를 실천하는 설계자 라고 생각해요. 
단순히 현장이나 연구실에 머물지 않고, 구조를 바꾸는 일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특히 쓰레기 문제는 단순한 분리배출의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 전반을 다시 설계하고 
시민-기업-정부가 함께 책임지는 것이 중요한 과제입니다. 전문성과 생활 감수성을 함께 갖춘 
임팩트 리더로서, 시민의 실천을 이끌어내는 공공 시스템 설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진아 펠로우에게 ‘이스린 펠로우십’은?

 “다양한 분야에서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이들과 나란히 걷는 공동체입니다.  
서로 다른 분야의 펠로우들과 함께하면서 혼자일 때는 보지 못했던 관점을 얻게 되고, 관계가 깊어질수록 ‘나도 이 커뮤니티에 기여하고 있구나’라는 자긍심도 커져갑니다.”



이진아  0기 
쓰레기 없는 삶을 꿈꾸는 지속가능성 크리에이터
주식회사 컬랩윈 대표
펠로우 소개
이진아 펠로우는 '쓰레기 없는 세상을 꿈꾸는 방(쓰없방)'이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제로웨이스트 커뮤니티를 운영합니다. ESG, 자원순환 등  지속가능성 전문 환경 컨설팅 기업인 컬랩윈 주식회사의 대표로, 연구와 실무를 넘나드는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 시스템 설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건축사무소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이진아 펠로우는, 충남 당진의 석탄화력발전소 반대 시위에 참석한 계기로 환경 분야로의 전환을 결심했습니다. 이후 KAIST 녹색성장대학원에서 녹색경영정책을 전공하고, 현재는 탄소중립 전략, 폐기물 재활용, Scope 3 온실가스 산정, 기업 임팩트 측정,  ESG 기반 사회적 가치 측정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습니다.
주요활동
환경 연구 및 컨설팅
이진아 펠로우는 기업과 정부를 대상으로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 전략 수립을 위한 컨설팅과 연구를 수행해왔습니다. 기업의  온실가스 Scope 3 배출량 측정 및 ESG 전략 수립을 함께하며, 공급망 전반에 걸친 기후 리스크 관리 방안을 설계하기도 하고, 지자체와는 시민 대상의 생활밀착형 정책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등 수많은 공공 및 민간 프로젝트에 핵심 연구자로 참여하며, 제도 변화와 시민 참여 사이의 가교를 놓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기업이든 지자체든, 현장에는 항상 실천과 정책 사이의 간극이 존재해요. 그 간극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기반 실천 확산
오픈채팅 기반 커뮤니티 ‘쓰레기 없는 세상을 꿈꾸는 방(쓰없방)’을 2018년 개설하여, 시민들 간 연결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700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하여 일회용품 줄이기, 재활용 실천, 환경 정책 제안 등 일상 속 환경 실천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 다양한 제로웨이스트 활동을 소개하는 ‘하루에 하나씩 지구에 착한 일 하기’ (@dogreen.project)

• CJ제일제당을 상대로 한 ‘스팸 뚜껑 반납 캠페인

강의 및 퍼블릭 스피킹
서울시, 환경재단, 에코맘코리아 등에서 기후위기와 자원순환을 주제로 한 강의를 진행하며, 대중 인식 개선에도 힘을 쏟아왔습니다. 초등학교, 가족단위 시민, 기업 직원 등 다양한 대상층에 맞춘 커리큘럼을 개발해왔습니다.

저는 스스로를 실천하는 설계자 라고 생각해요.
단순히 현장이나 연구실에 머물지 않고,
구조를 바꾸는 일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특히 쓰레기 문제는 단순한 분리배출의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 전반을 다시 설계하고 시민-기업-정부가 함께
책임지는 것이 중요한 과제입니다.
전문성과 생활 감수성을 함께 갖춘 임팩트 리더로서,
시민의 실천을 이끌어내는 공공 시스템 설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진아 펠로우에게 '이스린 펠로우십'은?
"다양한 분야에서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이들과 나란히 걷는 공동체입니다.  서로 다른 분야의 펠로우들과 함께하면서 혼자일 때는 보지 못했던 관점을 얻게 되고, 관계가 깊어질수록 ‘나도 이 커뮤니티에 기여하고 있구나’라는 자긍심도 커져갑니다.”